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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19) 모쏠아다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준썰 (완)






 

이거 먼저 보고와라

 

 

1편 링크 : https://www.flayus.com/5824751

 

2편 링크 : https://www.flayus.com/5826547

 






 

 

 

 

 


이 썰은 100% 실화입니다.

섹스.


 

 

 

 

나는 경악하고 과자를 다 버렸다.. (그 뒤로는 양파링과 콘칩은 최대한 자제중이다)

 

존나 당황해서 어버버 하는데 내 파트너가 깔깔하고 웃었다.

 

왜 웃나봤더니 친구놈의 파트너 뒷통수에 엄청난양의 올챙이들이 분사되어있었다.

 

신기한게 팬티라는 필터를 거쳤음에도 상당히 걸쭉하게 나와있었다. 햇반을 대령하라

 

급하게 티슈로 닦고나서.. 한참을 치우고나니 현탐이 왔다.

 

민망함과 함께 달아오르던 분위기는 다 죽어가는것같았고 절망적이였지만 기량을 발휘해봤다.

 

기왕이렇게된거 아예 섹스얘기로 빠지게 만들었다. 너는 어디애무가 좋느니 나는 이게 좋다느니 등등...

 

다 뒤져가던 분위기를 한껏 살려놓고... 다시 게임을 진행하였다.. 그래도 친해지긴 해야하잖아

 

게임은 미쳐돌아가고 있었다. 뒤지려는걸 살리려다보니 좀 많이 갔던것같다. 이젠 말이 게임이지 그냥 2:2 애무쇼가 다 됐었는데

 

키스하면서 중요부위 쓰다듬어주기라던지 미친게임의 시작이였다. 그와중에 씹조루아다병신새끼는 한번의 사정을 더 했고... 게임은 끝이났다.

 

될대로 되라지 나도 모르겠다! 하고 걱정은 되지만 나는 자연스럽게 파트너와 빠져나왔다.

 

그 모-텔과 자취방은 불과 3분거리.. 옷을 주섬주섬 챙기고 나와서 자취방에 도착한뒤 약간의 어색함이 있을까봐

 

캔맥주 두개 버리는셈치고 두개를 까려던 찰나... 파트너에게 전화가 왔다.

 

엄청웃더라... 대충 예상은 됐지만 나도 시발 하루 일당은 받아야했기에 전화내용은 듣지않고 나대로 해-피타임을 가졌다.

 

거사를 마친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음이 1번을 넘기지도 않고 바로 받았다.

 

아다새끼에게 들은바로는 우리가 나가기전 두번이나 드레싱을 짰음에도 불구하고 흥분할대로 흥분한 둘은 바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애무하다가 한발을 더 발싸하였고... 그런 역경이있었지만 결국 계곡입구까지 갔다고한다. 정력왕 ㄷㄷ함

 

여자애도 술이돼서 그런지 별 신경안썼다고 한다

 

넣자마자 빙의한 연쇄사정마 ㄷㄷ 몇번을 발사한지도 모른채 미친듯이 했다고한다.

 

한참 낄낄대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여자애는 괜찮나? 였다.

 

아몰랑스킬을 시전한건지 뭔지.. 나는 쪽팔림과 현자타임에 전화를 서둘러 마치고 2차전을 거행하고 잠이 들었다.

 

그뒤로 그새끼의 별명은 플레이보이가 되었다.

 

playboy-bunny.jpg

 

토끼새끼....

 

나는 다음날 바로 약속했던 한보루와 추가로 한보루를 받았고 그렇게 끝이 나는줄 알았다.

 

몇주가 지났을까...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왔다. 받아보니 여자였다. 좋았다...

 

좋은것도 잠시 누군지 물어보니 연쇄사정마의 피해자였다.

 

임신을 했단다.... 나는 복잡하게 엮이는것도싫고 솔직히 내 잘못도 아니기에 친구번호를 알려줬다.

 

그것이 나와 제수씨의 첫 개인통화였다.

 

지금은 딸둘 아들하나의 아빠가 되어있는 조루새끼에게 이 글을 바친다.

 

 

ps. 조루는 아직도 못 고쳤다고 한다.

 

 

또다른썰

 

전 여친씨팔년모음집 : https://www.flayus.com/6501025

댓글 102

진앤토닉 작성자 2017.02.27. 17:08
 아뉘아니아니아니
나도 두번까지밖에 못봤는데 두번다 어마어마했음
댓글
진앤토닉 작성자 2017.02.27. 17:07
 사랑꾼
술먹을때마다 조루새끼라고 놀리는거 개꿀잼
댓글
사랑꾼 2017.02.27. 17:08
 진앤토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
댓글
alcides 2017.02.27. 1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해라

댓글
사랑꾼 2017.02.27. 17:07
그럼 제수씨 몸을 너도 본셈이네 ㄷㄷ
댓글
진앤토닉 작성자 2017.02.27. 17:08
 사랑꾼
응... 아래는 못보고 가슴대충기억남
댓글
사랑꾼 2017.02.27. 17:08
 진앤토닉
히잌ㅋㅋㅋ미국 ㅇㄷ
댓글
비류 2017.02.27. 17:32
역쉬 이 정도의 감동은 간만이군
댓글
왼발은한상운 2017.03.15. 00:20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갓천갓프시 2017.03.21. 22:48
매번 하도 떠서 성인광고인가했는데 이런 꿀잼 썰이었다니... 
댓글
진앤토닉 작성자 2017.03.22. 10:53
 갓천갓프시
ㅋㅋㅋㅋ 1편부터 보길
댓글
간지 2017.03.22. 1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쉼표 2017.03.26. 1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fatal1010 2017.04.01. 0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엄지빠 2017.04.01. 12:48
꿀잼 ㅇ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EdwardNigma 2017.04.02. 13:49
4월이 지났지만 이 성지는 사라지지 않으니 추천.
댓글
진앤토닉 작성자 2017.04.03. 16:54
 EdwardNigma
ㅇㄱㄹㅇ 명예의전당
댓글
진앤토닉 작성자 2017.04.04. 12:43

이런 좆쩌는 글쓴이가 활동하는곳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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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갤로 오세요~~

댓글
SMHowww 2017.04.22. 10:56
ㄷㄷ.. 실화인듯 소설인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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