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푸르구나 역시 사람이 적다는건 양날의 검인듯

사람이 적으니 이상한 사람들의 유입도 적어서 좀 쾌적하기도 하고 

A갤에서 보던 사람을 B갤에서도 마주칠수 있다보니 기분 나빠도 적당히 사리거나 아니면 조용히 분리하거나 하는등 갈등을 최대한 안만드려는 니의견펼쳐 문화가 심어진것 같음 (이건 뇌피셜임) 

사람 제일 많은 국축갤에서도 타팀 긁기보다는 자기팀 관짝에 집어넣거나 정정용 김상식 숭배하면서 노니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좋은 점은 작은 사이트다 보니 학교에서 대놓고 해도 아무도 못알아봄 

하지만 이번 일에서도 알수 있듯 사람이 적은건 확실히 단점은 단점임..

내가 요즘 재밌게 하고있는 FMN에서도 7구단 인원수 겨우 채울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