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푸르구나 눈물의여왕 엔딩 진짜 짜게 식었던점..

과거 회상?장면에서 신혼여행때 둘이 데이트를 묘지로 갔잖슴
거기서 잠깐 보였던 백발 할배가 늙은 백현우였다는걸 나타내는건데
그장면에서 홍해인이 저런거 좋다~라고 해서 엔딩으로 쓴 장면으로 봐야될거같음ㅋㅋ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뛰어넘은 죽어서도 마중나와서 함께 했습니다~ 로 이러진달깤ㅋㅋㅋㅋ

내 생각은 오히려 이런 작가가 떡밥은 다 주워담는 작가라고 생각함
극중 인물의 대사를 막 쓰는게 아니라 한마디 한마디에 이런 내용도 있어서 이런말은 한거임~ 이런 느낌?

윤은성이 막나가는것도 그 조세호 트리오가 했던말(떡밥)을 주워담는것처럼

나만 괜찮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 걸려서 죽는 거 아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