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요즘 매우바쁨 ㅋㅋ.txt

출산준비 및 이사준비 및 첫째 멘탈케어 중이라 너무 바쁨 ㅋㅋㅋㅋㅋ

휴직 일찍 시작한게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다닐때마냥 바쁠줄은 몰랐구요 흑흑

첫째가 상상속의 동물 그리듯 동생에 대해 생각중인지라

그걸 좀 더 구체화 시켜주려고 첫째 아기시절 사진이랑 영상을 자주 보여주는 중임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몰겠지만 일단

아기는 작고 약하므로 형아가 지켜줘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는걸 보면

그래도 무턱대고 거부반응 폭발하지는 않....을........까....? ㅠ

사실 진짜 모르겠음 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아할건데 걱정이 되긴함 ㅠ

앞으로 해야할건 이사하기, 수술날짜 잡기, 산후도우미 지원금 신청하기, 새집에 넣을 가구 주문 확정하기가 있군

둘째 태동때문에 잠깨는 것도 한달여밖에 남지않았음 ㅋㅋ

이래도저래도 첫째때처럼 무탈하게만 태어나주렴 엄마는 다 이겨낼 수 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