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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넋두리 불만) 아내가 자꾸 처갓짐 떄문에 하소연한다

사실 불만은 아님

그리고 이미 연애떄도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거 때문에 틀어질것 같은 느낌은 계속 있었음

그것에 대해서 감안하고 결혼당했고 (결혼하고 싶다고 우리 엄마에게 먼저 말해버림 ㅇㅅ  ㅇ)

 

식도 한달 남았고

 

그것이

 

처형이랑 내 아내랑 처갓집에서 차별을 둔다는점이

너무 확실하게 하고 있음

 

경재적 지원이나 노동에 관해서 너무 편향됨

처형에게는 

돈도 몇억 빌려주고 집도 해주고 이번에 처형 시어머니에게 자기가 돈빌렸다고 돈 갚아야 하니깐 5천 빌려달라고 했나봄

여기 떄기 항상 그렇구나 했는데 

 

이런거 관련되서 별 말 안하시던 장인도 

아내에게 땅하나 있는것 그걸로 담보대출 알아봐달라고 연락옴

 

참?!!!

왜 직접들 하지 심지어 처형이 해도 되는걸 콩고물도 안떨어지는 아내에게 시키는지 모르겠음

 

문자온거 보여줘서 그냥 그 땅 팔아버리고 끝내라고 하라고 했음

그리고 그렇게 문자 보내고 말았더라

 

소싯적 아내가 돈벌어서 다 집에 돈주니깐 그 돈 아내 외숙모에게 사기당해서 다 날려버리고선

그 돈 달라니깐 없다고 하고

 

그러면서 일할것들 다 아내에게 연락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도 그래서 지방으로 식전에 댈꼬 왔더니 

전화해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처형 형님은 결혼하고 3년 지났으면서 장인댁 한번도 안갔는데

그거 이쁘다고 그러는데

나는 3달동안 몇번을 갔는데 

나는 당연하게 올줄 아나봄

언제 오냐고 그러네 

 

나는 2시간 걸리고

 

형님은 엎어지면 코앞에 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모르지는 않는데

 

씨발 너무 하잖아

자꾸 연봉이랑 차랑 뭐냐고 물어보는데

느낌이 않좋다

 

아내도 돈 관리 자기가 안할거라고 자기 비상금 다 나줬음

나도 보다가 선넘으면 끊을거라고 하니깐

 

그렇게 하자고 한다

 

어짜피 

 

아내 어머님보다 

우리 엄마가 더 썜 (옆집 언니고 이모 친구)

그냥 처갓집 사람들 적당히 여기 까지만 했으면 좋겠네

처형도 정신좀 차리고 

애썌끼도 아니고 

 

댓글 6

이치너굴 2023.10.10. 13:13
엮이면 좋을게 없어보이는군요..;
그래도 당장 같이사는 두분이서 대화는 잘되어서 의견이 어느정도 맞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화이팅화이팅!
댓글
메르시장인 2023.10.10. 13:22
그 살다보면 자식이 여럿인데 한명한테만 가혹하게 구는 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적당히 선긋는건 불가능하니 완강하게 선그으셔야해요. 그들은 끊임없이 침범해들어오고 추격해오며 어떻게든 할퀴기위해 발악하거든요... 고생많으십니다.ㅠ
댓글
2023.10.11. 05:21
보기만해도 옆에서 피곤할듯
마치 자판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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