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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넋두리 요즘 드는 생각

 

내가 미친걸까요, 아니면 세상이 미쳐가는걸까요

 

요즘 세상이 많이 잔인해졌다.

한 사람의 순수한 감정 정도는 가볍게 짓밟아 버리는 세상이 되었지.

웃자고 한 말에는 죽자고 달려들고 죽을것 같은 사람에게는 비웃음치는 그런 새끼들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널렸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면 안되나

이런 좆같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나는 도태된 사회부적응자인가. 물론 나도 제정신은 아니다만.

 

올해부터 난 나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 새로운 일들을 많이 해봤다.

그러나 역시 사람은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는 말처럼 성과는 없고 상처만 남은것 같다.

그냥 도태 찐따처럼 사는게 나에게 맞는 옷이고 나의 길인가보다.

안맞는 짓을 하니 탈이 날 수 밖에 없다.

남들이 데이트하고 뭐하고 할때 난 집에서 ai로 야짤이나 만드는게 내 길인가보다.

하긴 언제부터 내가 사람들이랑 잘 어울렸다고. 

댓글 4

연희바다성은얏따 2023.09.11. 21:07
그럴때 헬스를 해보시는거 어떤가요? 저도 점점 우울감에서 나아지는 중임
댓글
시나모롤 작성자 2023.09.11. 22:31
 연희바다성은얏따
집에서 홈트하는건 생각해봤는데 헬스는 뭔가 사람 많으면 가기 싫어질것 같음..
댓글
메르시장인 2023.09.11. 21:25
남을 밟으면 언젠가 나도 밟힐수 있음을 알아야하는데
요즘 사람들보면 그걸 몰라유....
댓글
시나모롤 작성자 2023.09.11. 22:34
 메르시장인
그런 인간들이 학교에서는 가면 쓰고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게 진짜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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