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항상 이 시간대가 되면 마음이 복잡해진단 말이지..

항상 이 시간대에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고 온갖 생각들이 다 떠오르고 그래 ㅋㅋ

최근에도 여러 선택들을 하며 성공도 맛봤고 실패도 맛봤고 참 다이나믹한 삶을 살았다.. 

그것들이 과연 옳은 선택들이었는지는 지금 보면 잘 모르겠어.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으니까..

하나 배운 점은 할까 말까 고민될땐 그냥 하지 말라는거야..

그리고 이성과 감성이 충돌할땐 항상 이성을 따라야 한다는 거야.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항상 정도를 걷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옷입을 때 색조합표 같은거 잘 참고해서 입어야겠다..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아.. 내가 좋아한다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

시간 날 때 조커나 한번 더 봐야겠는데.. 요즘 그 명대사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ㅋㅋ

"너 내 말 안듣고 있지?"

"제가 미쳐가는 건가요 아니면 세상이 미쳐가는 건가요?"

"내 인생은 비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빌어먹을 코미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