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다들 목관리 잘하자

오늘 신경주사2회,도수치료 받고 옴

신경주사 2번째 맞았는데

처음할때는 이게 살살해서 몰랐는데

의사선생님이 '아파요'하더니 목뒤 주사기에서 '빡'소리나고

나는 '억'소리 나고

아픈것도 있는데 소리에 더 놀란거 같았음

도수치료는 전에 받아봤지만

오른 어깨쪽으로 근육이 아예 뭉쳐서

몸을 주물러주니 감겨오는 눈과 만졌을때의 통증을 느끼면서 머슬체인이랑머슬햄이랑 안좋다는 치료사님의 얘기를

안 들을 수 없어서 간신히 들음ㅋㅋ

얘기하면서 든 생각

"우리 몸의 주인은 난데 왜 내 몸을 주인행세도 못 할까?"

지금 이시간이라도 

자세교정 운동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