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아버지에게 슬픈 소식을 들었다[발롱도르~]
- 뭉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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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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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입원해 계시는데
우리 막내 삼촌이 간호 맡고 계시거든
어제는 막내 삼촌이 간호하려고 하니까 우리 OO이 불러오라고, 어딨냐고 하셨다고 하시네..
알고 있는 이별이지만 막상 이렇게 하나하나, 조금씩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괴롭다.
댓글 7
힘내라..
가족을 보내드린다는건
절대 감정으로 추스릴수 없더라구ㅜㅜ
가족을 보내드린다는건
절대 감정으로 추스릴수 없더라구ㅜㅜ
ㅠㅠㅠㅠ 힘내...ㅠㅠ
힘내라..
가족을 보내드린다는건
절대 감정으로 추스릴수 없더라구ㅜㅜ
가족을 보내드린다는건
절대 감정으로 추스릴수 없더라구ㅜㅜ
웃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편안하게 해드려
난 울 아버지 돌아가실 때 우는 모습만 보여드린게 아직도 후회되드라....
난 울 아버지 돌아가실 때 우는 모습만 보여드린게 아직도 후회되드라....
힘내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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