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내 새끼 화장하러 가는 날이다[발롱도르~]
- 모라이스민두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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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별하게 될 줄 알았지만
어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거란 생각도 했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이별이 무서워 다시는 반려동물 못키울 것 같아
댓글 14
당신 덕분에 그 친구는 평생이 행복했을 거야
힘내!! 우리애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 남일 같지가 않다 ㅠㅠ
나도 냥이 2마리 키우는데 남일같지가 않다
힘내고 좋은곳 갔을거니 마음 잘 추스려 힘내
힘내고 좋은곳 갔을거니 마음 잘 추스려 힘내
화이팅
당신 덕분에 그 친구는 평생이 행복했을 거야
이별이 올걸 알아도 이별은 쉽지않지.. 힘내
힘내시고 잘 보내주고 오세요
힘내세요. 잘다녀오세요
잘 다녀오고 마음 잘 추스르고.. 님 만나서 행복했을꺼야
나도 3월31일날 보냇다..한동안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일도 안잡히고 자기전에 계속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환청도 들렸음 발자국소리나 움직이는소리..한 일주일 지나고나선 그래 좋은데 갔겠지 언젠간
다시만나겟지 라고 생각하는게 그친구를 위한 길인거같더라 물론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한동안 많이 힘들거야 그래도 잘버티고 좋은곳 갔을거니까 우리 강아지랑 만나서 잘놀았으면 좋겠다 힘내자!
다시만나겟지 라고 생각하는게 그친구를 위한 길인거같더라 물론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한동안 많이 힘들거야 그래도 잘버티고 좋은곳 갔을거니까 우리 강아지랑 만나서 잘놀았으면 좋겠다 힘내자!
나도 울집개 화장할때 존나울었어ㅜㅜ 힘내라
힘내자..!
힘내자. 우리의 역할은 그 친구가 평생 행복하게 지내고 또 웃으며 보내주는거야.. 힘들겠지만 끝까지 잘 보내주자 ㅜㅜ
힘내세요
잘 보내주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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