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친구가 하늘로 떠났다.
- 한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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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늘로 떠났다.
중학교 때 친구였고, 그 이후로 연락은 없었지만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전교생이 알던 꽤 작은 중학교였기 때문에 다소 충격적이었다.
오늘 그 친구의 유서를 다른 친구가 단톡방에 올려줘서 알게 되었다.
자신의 마지막을 외롭지 않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쓰여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행복을 빌어주는 말이 적혀있었다.
친구들 혹은 지인, 가족 중에 떠나가는 친구도 있고,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친구들도 있다.
그 친구의 마지막 말처럼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댓글 18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너도 힘내라
그리고 너도 힘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에선 아프지 않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재작년쯤 고딩때 친구 죽었는데 기분 이상하더라 ... 힘내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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