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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친구야, 울산 좀 잡아줘"... 김상식 전북 감독이 '절친'에게 한 부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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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9&aid=0000637785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유행어가 된 '깐부'를 맺고 싶은 팀을 꼽아보라는 질문이 나왔다. 서로 직접적인 순위 경쟁팀을 잡아줄 '동지 구단'을 꼽아보라는 얘기였다.

김상식 감독은 수원FC를 '깐부'로 꼽았다.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감독은 친분이 두텁다. 김상식 감독은 "아무래도 다른 감독님들은 다 형님들인데 김도균 감독만 친구"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김도균 감독은 김상식 감독을 '배신'했다. 전북이 아닌 울산을 '깐부'로 꼽으면서 "우리 수원FC를 제외한 모든 팀을 울산이 이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절친의 배신에도 김상식 감독은 "우승 DNA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며 "다른 팀들의 견제가 심하지만 올해도 이를 이겨내고 정상으로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놈의 오징어게임 그놈의 D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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