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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프리뷰/리뷰 올림픽대표팀 멕시코 전 복기[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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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주 공격컨셉은 롱볼 & 세컨볼 & 속공.

같은 컵셉으로 맞불 붙었는데 서로의 강한 전방압박을 의식한 선택이었던 거 같음.

공격수들이 전방압박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아무래도 중원간격이 헐거워지고,

세컨볼 싸움에서 이기는 확률을 높여간다면 전방압박 전술을 효과적으로 깨뜨릴 수 있게 됨.

 

0-0.PNG

김동현, 김진규가 상대 미드필더들에게 마킹 당하고 있고, 올대 풀백 설영우와 강윤성은 센터백들을 지원하기 보다 롱볼 이후 세컨볼 싸움에 가담하고,

빠르게 공격에 가담하기 위해 센터백들의 위치에 비해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이렇게 되면 투볼란치 김진규와 김동현은 후방에서의 공격전개 작업에서 역할비중이 줄어들 수밖에 없음.

 

0-1.PNG

공격전환 상황에서 이동준이 굉장히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

세컨볼 싸움에서 이길 경우, 이동준의 스피드를 활용해 속공을 가할 생각이었기 때문인 걸로 보임.

 

이 장면에서는 몇 안 되는 올대의 세컨볼 승리 상황이고, 여기서 볼란치들의 역할이 나타나는데

세컨볼을 따내면 빠른 템포로 전진패스하는 게 이날 경기 투 볼란치의 주된 역할.

후방에서 볼을 크게 휘두르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데에는 원두재가 강점이 있지만

순간적으로 잔발치면서 빠르게 방향전환해서 패스를 뿌리는 플레이는 김동현과 김진규가 원두재보다 능함.

 

0.gif

세컨볼 싸움에서 잘 이겨낼 수 있으면 볼란치(김동현) 통한 이런 전개가 가능함.

 

실점 이후 동점골도 세컨볼 싸움에서 승리하고 김진규 장점이 드러나면서 만들어졌던 장면이었는데

 

2021_8_1_3.gif

세컨볼 상황에서 김진규가 상대 패스를 끊고, 민첩하게 움직이고 기민하게 파고들면서 이동경에게 어시스트.

 

전반 초반 20분은 꽤 잘 맞붙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이후부터 멕시코가 경기분위기에 적응하면서

기량차이, 체급차이가 나타나고 김학범 축구의 미흡한 부분이 나타남.

 

황의조가 전방에서 공중볼경합을 거의 못해낸 것과

투볼란치의 힘과 적극성, 경합상황에서의 경합노하우 부족한 부분이 특히 원인이 되서

세컨볼 싸움에 밀리기 시작.

 

그리고 세컨볼 싸움에 밀려 상대에게 측면전개를 허용했을 때

이동준, 김진야 양 윙과 이동경의 수비력과 수비가담 부족으로 인해 측면수비가 약해지는 현상.

 

수비라인의 경험부족으로 인한 침투허용.

 

이 세 부분에서의 연속된 과정 중 어느 하나라도 통제가 됐다면 좋았겠지만

그게 잘 안 되면서 대량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음.

 

첫 번째 실점장면,

 

1-1.PNG

세컨볼 싸움에서 김진규의 패배

 

1-2.PNG

설영우가 멕시코 11번 베가와 일대일 싸움에서 이동경의 수비가담 적극성 부족.
 

1-3.PNG

이동경이 처음부터 설영우를 도와 베가를 같이 싸줬으면 이 크로스 공간이 열리지는 않았을 건데

특히 베가는 리그에서 1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라는 점에서 이동경의 소극적 대응이 아쉬웠던 장면.

이동경은 베가가 처음 치고 달릴 때 아마 크로스를 그냥 올릴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고 저렇게 접어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릴 거라고 예상 못한 듯.

 

두 번째 실점장면,

 

2-0.PNG

베가와 이동준의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 이동준이 너무 쉽게 벗겨지면서 베가가 안쪽으로 알까고 들어오게 되는 상황

 

2-1.PNG

이어진 장면에서 로모가 침투를 시작하는데 이 시점에는 강윤성이 로모의 침투를 충분히 커버할 여유가 됐음.
그런데 강윤성은 로모의 움직임이 가짜 움직임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고, 베가 반대전환을 할 거라고 예측했던 거 같음.
 

2.gif

보면 베가가 순간적으로 빠르게 꺾어서 로빙패스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강윤성이 잠시 멈칫하는 것도 볼 수 있음.

진짜로 로빙패스가 들어올 줄 생각 못했던 거 같음. 그러면서 이거에 커버들어갈 타이밍을 뺏겼음.

강팀들하고 경기할 때 이게 늘 중요한 게 방심을 하면 안 됨.
먼저 진짜로 침투공격이 실행될 거라 생각하고 그걸 먼저 견제한 다음에
만약 로빙패스가 안 들어오고 반대전환패스가 나오면 그때 또 빡시게 따라붙어야 됨.
어설프게 예측하면 당함. 더군다나 패스퀄, 퍼스트터치 완벽한 거 보면 더 그렇지.
예전 이영표가 이런 대응, 행여 타이밍 뺏겼더라도 반응하는 면에서 비교적 좋았던 편이었음.
 
그래서 이동경이나 이동준 대신 박지성이었다면, 강윤성 대신 이영표였다면 어땠을까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실점확률이 떨어질 여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거고, 그걸 기준으로 현재 대표팀이나 대표팀상비군급 선수들의 수비력을 보게 되는 거지.
 
세 번째 실점장면,
 

3-0(2).PNG

김동현의 이지패스 미스가 발단이 됐음. 두 번째 골 먹고나서 선수들 사기가 일시적으로 급격히 떨어졌고, 살짝 멘탈이 나갔음.
그러면서 공수가 정리가 안 되고 선수들 움직임이 이상해졌음.
 

3-0.PNG

김진규와 강윤성이 측면에서 상대의 공격을 마주한 상황. 이 상황에서 김진야가 빠르게 수비가담을 해줬다면 3대2 상황을 빠르게 만들면서 상대를 축면에서 묻을 수 있을 거임. 근데 이때 김진야가 수비가담을 설렁설렁했음. 김진야의 기동력이란 장점이 발휘가 안된 거지.
 

3-1.PNG

그러면서 상대는 측면에서 빠져나왔고, 반대전환. 오른쪽 윙포워드 이동준과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한쪽에 뭉쳐있었기 때문에
반대공간이 완전히 비어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저거 따라가려면 이제 또 체력소진해야 됨.
 

3-2.PNG

아까 김진야가 사이드에서 묻어버리질 않으니까 상대 반대전환 이뤄지면서 투볼란치 김동현, 김진규 간 간격 벌어지고
이동경도 반대편으로 빠르게 이동하기가 어려움. 베가한테 몇 번 당했는데 이번에도 이동준 지원을 받지 못할 상황이 되니까 설영우가 타이트하게 붙질 못함.
김동현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가 어려운 게 본인 뒤에 멕시코 선수 한 명이 중원 빈 공간에 서있음.
 
베가가 프리해 지니까 멕시코 공격수들 박스 안에서 움직임 개시.
강윤성은 또 한번 멕시코 선수에게 위치를 선점당했고, 그 상황에서 무리하게 몸싸움을 시도하다 PK 허용.
 
전반에 주도권을 상대에게 완전히 내주고 골 차이 벌어지니까 김학범 감독은 후반에 변하 시도.
김동현, 김진규 빼고 원두재, 권창훈 투입. 원두재 원볼란치, 권창훈-이동경 투 공미 시스템으로 전환.
이동준쪽 루트만 팠던 전반과 달리 다변화 시도할 생각이었는지 왼쪽에 또 다른 스피드레이서 엄원상 투입.
풀백자리는 강윤성 대신 김진야.
 
원두재는 라볼피아나 활용.
세컨볼 싸움 안되니까
상대 전방압박에 대응해서 후방에서의 볼점유 높이고,
롱볼보다는 투 공미 권창훈, 이동경쪽으로 쭉 찌르면서 공격전개해 볼 생각이었던 듯.  
 
하나 특이점은, 김학범 감독이 김동현은 라볼피아나로 활용 안했는데 원두재는 라볼피아나로 활용을 했다는 거.
김동현도 라볼피아나 롤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순데 원두재만 활용하려고 했던 거 보면
김동현보다 원두재가 킥이 더 좋은 선수라는 점에서 나름 공격전개 퀄리티 올리는데 까다로운 기준이 있었던 거 같음.
 
근데 자주 얘기하지만 원볼란치-투공미 시스템 어지간한 전술이해도, 전황판단능력 가진 거 아니면 소화가 어려움.
더군다나 4-3-3은 김학범 감독이 강팀 상대로 제대로 돌려본 적도 없는 포메이션임.
급조한 전술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음. 특히 수비국면에서 더 그렇지.
 

433.PNG

상대가 센터백에서 윙포워드에게 사이드 전개해서 공격해 들어오는 장면인데 여기서도 수비적인 약점이 연쇄적으로 드러난다.
일단 사이드로 전개됐을 때 엄원상이 더 적극적이고 빠르게 상대 윙포워드에게 접근해줘야 함.
그래야 김진야가 여러가지 가능성 판단해서 수비포지셔닝을 취할 수 있음. 근데 엄원상 수비가담 타이밍이 늦으니까
김진야는 어설프게 크로스를 막아야 하는 상황이 되버림.
그리고 이때 3미들 체제에서 공미 이동경의 기본적인 역할은 원볼란치 원두재 옆을 지원해줘야 하는 건데 이동경이 이런 부분이 약함.
다음 공격을 위해서 그대로 서있는다. 
 

433-0.PNG

엄원상의 한 박자 늦은 수비가담으로 크로스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 4선 수비라인은 뒤로 쫙 밀렸지.
그럼 엄원상은 적어도 가운데로 패스가 못 들어오게 수비포지셔닝을 확실히 해줬어야 하는데 그것도 실패.
결국 멕시코 패스 가운데로 들어온다. 엄원상은 이 장면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아무것도 못한 거.
그러면서 4선-2선 간 간격 순간적으로 확 벌어짐. 그리고 이동경도 수비가담이 안되어 있는 상황.
그러니까 원두재 혼자 멕시코 중앙미들 3명 상대로 중원을 커버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림.
그리고 원두재도 이런 장면에서 멕시코 1번 선수한테 조금 더 접근이 된 수비포지셔닝이 되거나
안쪽으로 패스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걸 예상하고 있다가 실제로 패스가 들어오면 빠르게 접근해줘야 하는데
암튼 이렇게 중원에 원두재만 혼자 남겨지는 상황은 4-3-3에서 가장 나오면 안 될 장면 중 하나임.
 

433-1.PNG

그게 안되니까 결국 1차 압박 실패하고 중원공간만 더 내주게 된다. 그러면서 코르도바한테 중거리 세게 얻어맞음.

 

2021_8_1_15.gif

이런 부분 때문에 황인범이나 이재성 같이 전술이해도, 수비국면에서 전황에 대한 판단능력이 높은 선수들이 국대에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고.
 
김학범 감독이 맞불 놓으려는 의도는 이해가 되고, 공격적으로 분명 성과가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결과적으로 좀 너무 과감했던 컨셉이긴 했던 거 같음.
 
아마 3년 동안 맞불 놓을 그림 그리면서 준비를 했던 거 같은데
여기서 아쉬운 건 활발한 전방압박과 수비가담을 위해 체력을 강조했지만
각 포지션 선수들의 수비의식이나 수비전술이해도 높이는 부분, 그런 디테일에서는 소홀했던 거 같다.
강팀이랑 맞붙을 준비가 덜 됐던 거지.
 
청대, 아시안게임 레벨에서는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 수비조직이 돌아가는데
암튼 올대 8강 이상, 월드컵 레벨에서는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
몇 십 년 째 계속 그랬고, 이번에도 그랬던 게 아닐까 싶음.
 
뭐 아쉬운 부분은 아쉬운 부분인 거고 좋은 선수들 리그에서 빨리 볼 수 있다는 건 리그팬 입장에선 이득이지ㅎㅎ
특히 이동경 퍼포먼스나 입지가 울산에서 어떻게 달라질 지가 제일 기대된다
 

댓글 21

best flotube 2021.08.01. 12:23
김학범감독이 굉장히 안일했다고 생각함
전반시작하자마자 상대방 수비전술은 우리양측면공격루트
틀어막고시작햇는데 그거보자마자 아이번경기는 김학범감독이 전술적으로 큰변화를 주지않으면 지겟구나 바로느꼇음
안그래도 올대전술을 쭉봤을때 굉장히 단순하고 변칙성없는
전술일뿐이었는데 사실 조별이그에서 운빨로이긴 전술을
그대로 들고나올거라는거 상상도못했음
점점 상위팀들과 만난수록 단조로움을 적게가져가고
변칙적이고 틈을만드는 전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전술적으로 실패하고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의미없는 선수교체일뿐 토너먼트로서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못한 감독의 역량의 한계같았음 정말 실망스러웟던 경기
중요한찬스들은 대부분 개인기량이지 결코정술적인 움직임이라고 보긴힘듬
best 헛소리잘함 2021.08.01. 12:18
윤비트가 상주에서 뛰면서 수비적인 움직임이 좋아졌다던데 김태완이 답인가
best Nariel 2021.08.01. 12:19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식견이 뛰어나시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학범 감독이 공격적으로 전술을 구상했다고 하던데 신객님이 말씀하신대로 너무 과감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올림픽 경기들을 돌아봐도 우리가 멕시코를 애먹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탄탄한 수비력이었죠.
best 헛소리잘함 2021.08.01. 12:18
윤비트가 상주에서 뛰면서 수비적인 움직임이 좋아졌다던데 김태완이 답인가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3:00
 헛소리잘함
리그에서 잘해서 아겜 와카부터 노리자ㅋㅋ
댓글
best Nariel 2021.08.01. 12:19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식견이 뛰어나시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학범 감독이 공격적으로 전술을 구상했다고 하던데 신객님이 말씀하신대로 너무 과감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올림픽 경기들을 돌아봐도 우리가 멕시코를 애먹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탄탄한 수비력이었죠.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3:01
 Nariel
네 수비력이 우선이에요. 둘리도 후반기 수비부터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잖아요ㅎㅎ
댓글
헛소리잘함 2021.08.01. 12:27
 박채준범
몇년동안 원볼란치가 신형민-손준호면 쉽게 보일만하지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3:04
 박채준범
전북이 전방압박 잘되고 다시 가패하는 경기력 회복하면 괜찮음. 그럼 울산 정도 팀이랑 붙는 거 아니면 원볼란치 세워도 약점 잘 안 드러날 수 있음. 근데 원볼란치가 손준호급 기동력이다? 그럼 역습도 사전 차단하고 경기력 더 좋아보이는거지
댓글
best flotube 2021.08.01. 12:23
김학범감독이 굉장히 안일했다고 생각함
전반시작하자마자 상대방 수비전술은 우리양측면공격루트
틀어막고시작햇는데 그거보자마자 아이번경기는 김학범감독이 전술적으로 큰변화를 주지않으면 지겟구나 바로느꼇음
안그래도 올대전술을 쭉봤을때 굉장히 단순하고 변칙성없는
전술일뿐이었는데 사실 조별이그에서 운빨로이긴 전술을
그대로 들고나올거라는거 상상도못했음
점점 상위팀들과 만난수록 단조로움을 적게가져가고
변칙적이고 틈을만드는 전술이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전술적으로 실패하고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의미없는 선수교체일뿐 토너먼트로서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못한 감독의 역량의 한계같았음 정말 실망스러웟던 경기
중요한찬스들은 대부분 개인기량이지 결코정술적인 움직임이라고 보긴힘듬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3:07
 PrimaPunta
같은 생각이에요. 네 번째 실점으로 사실 밸런스 붕괴됐죠.
그 세트피스도 원두재가 멕시코 미들들 피지컬 감당이 어려워서 파울하면서 발생됐던 건데 이 부분은 기량차이라 뭐 어쩔 수가 없었어요
댓글
대깨범 2021.08.01. 12:46
어제 그냥 선수들 기량차이가 큰 문제였나요?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3:08
 대깨범
선수들 기량차이 + 기량차이 커버할 만한 전술, 선수들 역할 준비 부족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댓글
이태곤 2021.08.01. 13:23
수비 트랩짜는 움직임이 하나도 안보여씀
충분히 틀만 짜주면 할 수 있는 선수진이었는디
진짜 포지셔닝에 대한 이해도를 제로로 만들어버린 대머리여씀
댓글
이사왓다 2021.08.01. 13:43
위에 멕시코 5번째 골에 봤듯이 , 황인범은 저상황에서 빡세게 내려와서 공간메우고, 상대 역발중거리 각 메울려고 하는데 ,
이동경 권창훈은 아무런 액션이 없으니 개털리지..
댓글
김석박사 2021.08.01. 13:59
공격의 활로가 이동준밖에 없으니 그쪽으로 공격이 몰리는데. 그 뒷공간을 멕시코가 기가막히게 후벼팠음.

방구석축구여포의 의견이지만 3백을 사용했으면 어떨까 싶었음.

내내 측면에 휘둘리면서 어쩔수 없이 풀백이 센터백라인으로 들어가고 크로스가 올라오면서 털리기 일수였으니..

차라리 전문 센터백을 하나 더 넣고 수비를 두텁게 해서 발빠른 이동준과 벤치의 엄원상, 좋은 패스의 이강인을 활용하는게 어땠을까..
댓글
워어워 2021.08.01. 16:16
나는 학범슨이 전반 중반에 상황보고 바로 교체나 전술변화로 승부봤어야 했다고 생각함. 후반전은 너무 늦음.
댓글
신객 작성자 2021.08.01. 19:29
 shunske,bou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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