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불통 문제
- 가볍지않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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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3기 체제의 첫 A매치 소집(강행)에서 왜 이런 얘기가 쏟아지는 걸까? 라고 한다면 새 집행부 인사 발표를 보면 답이 나올 거임.
여성 임원 선임에 대중의 포커스가 쏠린 사이 기술 전략 파트의 책임자가 복귀한 이용수 부회장으로 바뀌었음.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이 직은 유지하지만 조직 내 위상은 바뀌면서 대표팀 운영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이 가겠지.
김판곤 위원장이 협회로 오고 햇수로 4년 간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강조하며 합리성, 투명성에 원칙을 두고 운영했던 방식이 이전 체제로 바뀌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터져 나오는 파열음이 그 신호탄인 거 같음.
이동경 대체 발탁을 두고 벤투호와 김학범호 사이에 교통 정리조차 제대로 안 된 건 꽤 심각한 문제인데 말야.
댓글 31
그 사람을 다시는 축협 안오는게 좋다고 생각되긴하는데
그러고보면 작년 벤투호 vs 김학범호 까지만 해도 나름 벤투가 뽑고 싶은 올대 자원과 양보해야하는 자원 간에 균형도 잘 이루고 대화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음에도, 반년도 안 되어서 연령대표팀과 성인 대표팀 간 소통조차 안 되고 있던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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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가지고 내부정리가 안된건 진짜 너무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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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데려오신분?
자기들끼리 말이 안통하는데 구단이랑 말이 될리가
첩첩첩첩첩첩첩첩산중 이네
그 사람을 다시는 축협 안오는게 좋다고 생각되긴하는데
올대에서 뽑은 선수 말 없이 데려간다는거 보고 포기함
매번 축협은 돌려막기하니까 안 달라지지 에휴...
계속 이랬던게 아니라 이번 소집부터 이런 허접한 행정이 발생했다는건가....
인창수가 가서 싹 정리했으면 좋겟다
그러고보면 작년 벤투호 vs 김학범호 까지만 해도 나름 벤투가 뽑고 싶은 올대 자원과 양보해야하는 자원 간에 균형도 잘 이루고 대화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음에도, 반년도 안 되어서 연령대표팀과 성인 대표팀 간 소통조차 안 되고 있던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래서 인사가 중요하구먼
틀용수가 문제였나
기사로 써주세요
또용수 ...
언제나의 축협이라 안심이네
이용수였구나
용수가 또?
에휴
도대체 왜 자꾸 쓰는거지 이용수를
소통좀 해 야발들아
ㅎㄹ
생각보니 이전에는 김판곤이 선수단하고 같이 동행하면서 격려해주고 그랬는데 이번에 이용수가 하는걸 보고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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