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정보/기사 정해성 위원장 “카사스도 결렬…3, 4순위 협상없이 후보군 원점에서 재검토”
- 경남에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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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24280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오늘 긴급 7차 전력 강화회의를 가진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KBS와의 통화에서 "마쉬에 이어 카사스 감독 협상도 결렬됐다.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결국, 김도훈 감독에게 6월 A매치를 부탁하게 됐다. 9월 A매치까지는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다. 유럽도 시즌이 이제 끝나 지원자 풀도 넓어 것이니 새로운 후보군을 잘 검토해 선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귀네슈 등 3, 4순위는 협상 카드로만 가지고 있었을 뿐이다. 저희 전력강화위원회는 마쉬와 카사스 1, 2순위 후보 중 당연히 선임될 거라 봤다. 협상은 대한축구협회에 일임한 상황이고, 정관상 전력강화위원회는 협상 단계에서 개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후보군 선정이후 협상 과정에선 정작 배제된 반쪽짜리 전력강화위원회의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댓글 6
진짜 전력강화위원회에 협상권한 뺴버린건 진짜 역대급 트롤짓인듯
진짜 전력강화위원회에 협상권한 뺴버린건 진짜 역대급 트롤짓인듯
김도훈 되겠네 이거면
걍 르나르 재접촉이나 해 이임생이 대신 가서 얘기하고
이게 무슨
아예 니가 감독해라 몽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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