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양 3천명대 고정관중 진짜 신기할따름

8-9년 전 오르샤가 전남 뛸 때 

동원관중 제외하면 이 정도 왔을 터인디..

지금 조축 5년째 지박령에 축구도 뒤지게못하는데

이 정도 오는거 정말 신기하네

2부라동원관중도 없고 여전히 포스코 기업용 티켓은 살아있겠지만

순수히 축구보러오는 관중은 지금이 더 많다는게

2주 전인가 진짜 취소될정도로 폭우가 쏟아지고

개발린 경남전에 천여명온것도 신기하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3천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는게

아이러니에 가까운 수준

개축 인기가 많이 올라왔음을 실감.

조금만 욕심내서 승격하면 여긴 대팍처럼 매진도

기대해볼수있을 것 같은데

의자공사한다고 총 수용 관중수가 1만석이 겨우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