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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이진현 폴란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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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차 니에포워미체는 1부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 겨울에 이적한 이진현은 최근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이 선수는 이미 새로운 환경에 적응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한다

 

"솔직히 첫 번째 달은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문화 때문에 쉽지 않았다.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괜찮다. 익숙해졌다"

 

"엑스트라클라사(폴란드 1부 리그)는 한국 리그보다 육체적이고 격렬하다. 거기다 푸슈차는 롱패스를 자주 사용하는 강한 팀이다. 많은 훈련 덕분에 이런 스타일에 익숙해지게 됐다"

 

"이 나라에 와서 놀랐던 건 없었다. 이전 구단에서 블라디슬라브스 구트코브스키스(폴란드 라쿠프에서 뛰었던 공격수)와 함께 뛰었는데 그는 내 친구다. 그에게서 폴란드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었다. 그는 최근 폴란드에 있었고 부상 후 수술을 받았는데 곧 경기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진현은 한국 국가대표로도 4경기에 출전했는데 유럽에서 뛰는 것이 국대로 향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잘 되기를 바라고 내가 가진 최고의 모습를 보여주려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날이 올지 누가 알겠나?"

 

 

https://sport.fakt.pl/pilka-nozna/koreanczyk-uczy-sie-polski-do-puszczy-zachecil-go-znany-przyjaciel/nprfysr?utm_source=onet&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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