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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장관 감독은 고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굳은편이네

허슬플레이로 동점골 넣은 전유상

교체들어와서 흐름 바꾼 김동욱

하남이나 외인 발디비아 활약도 뛰어났는데 

 

오히려 고참 라인인 고태원 김종필은 쌍으로 수비불안했음

그나마 김종민이 평소처럼 잘 뛰어주긴했는데

오늘 승리 요인으로 고참을 콕 찝어 이야기할 정돈가ㅋㅋ 

 

대학무대 평정하고 온 감독이라 어린 선수들 좋아할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이후권 이석현 재계약 해준 이유를 이제 알겠구만

댓글 3

발디비아종신해랑 2024.05.12. 22:01
저 인터뷰만 보면 그냥 저 윗라인에 이미 먹혀서 발언권 영향력 좆도 없는 등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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