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4 유효슈팅→무득점' FC안양 유병훈 "상대 골키퍼가 잘했어"

경기 소감은.

선수들은 준비한 대로 100%는 아니지만 잘 수행해 줬다. 전반전에 안정적이고 소극적인 플레이로 인해 무승부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공격적인 변화로 득점을 노리려고 했는데 기회에서 득점을 하지 못해서 무승부가 나왔다. 수요일에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경남전에 꼭 승리하겠다.

슈팅이 스무 개가 넘었는데.

오늘은 공격수의 집중력도 그랬지만 결정적인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기도 했다. 상대 골키퍼가 잘했다고 본다. 기회는 만들었지만 결국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계속 훈련하고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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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유효슈팅→무득점' FC안양 유병훈 "상대 골키퍼가 잘했어"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안양=김귀혁 기자] FC안양 유병훈 감독의 아쉬움이 진한 이유가 있었다.12일 FC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김포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양은 20개가 넘는 슈팅으로 김포를 괴롭혔으나 상대 손정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에 주저앉고 말았다. 이날 결과로 안양은 수원삼성에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2점차 선두를 유지했다.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유병훈 감독은 "선수들은 준비한 대로 100%는 아니지만 잘 수행해 줬다. 전반전에 안정적이고 by 김귀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