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 염기훈을 의심의 눈으로 보는 입장이다만.

그 정도면 승격, 플레이오프권.
충분히 가능하잖아.

11경기 6승1무4패,
리그 2위 순항 중인데...

개랑경기 본적없지? 본적없어서 그런얘기할수있는거야 걍 경기내용부터 씹노답임ㅋㅋ

보고 있어.
나도 의심한데도.

"저런 축구로 어찌저찌 승격은 할 거 같은데,
저런 축구로 1부에서 통할까?"

늘 의심하게 됨, 보면서.

헌데 또 1차목표인 승격은 낙관하는 바야.
왜냐면 타팀들과 간극은 또 분명해 보이니까.
당장 3위 추격 중인 부산 어제 잡힌 거 봐,
승격 위한 지원은 커녕 기존전력 지키기조차 못하여
성호영 같은 미드필더 자원 풀백에 돌려서 땜빵 돌리는 팀이
3위 추격하는 팀 수준이야.
2부리그 팀들 수준이 그래요,
수원은 또 여름에 보강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머지 리그 내 타팀들은 여름에 전력유출들을 우려해야 하는 게
현실인 리그 실정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