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루머 국대감독 선임 지연 여파

안돼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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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감독대행 가자는 의미지? 그럼 절대 안된다

마시 같은 감독 선임은 커녕 그동안 보였던 행정력 생각하면 제대로 된 감독 선임하는걸 기대하기 어려워서...
그래서 급하게 아무나 선임해서 슈재앙 클재앙에 이은 재앙 3.0 선임할 바에 좀 더 시간 두고 유로 코파 이후에도 감독들 fa로 나오니까 그때까지 리스트업하고 여기서 솎아내면 더 많은 표본 속에서 적합한 감독 선임이 가능해보여서
그래서 8월까지 선임했으면 하는거였는데

9월은 바로 최종예선이라 그때까지 시간질질 끄면 리스크가 크다. 국대 특유의 소집기간을 고려하면 선수 유일하게 여유가 되고 선수 파악할수있는 6월전까지는 반드시 결정해야됨

1달 정도 시간 주면 그래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지 않나? 그렇게까지 긴 시간을 두면서 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데.
그리고 말 나오는거보면 연봉 면에서 조율을 못하고 있으니 기준을 더 내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들의 박살난 행정력을 생각했을 때 이번달 안에 선임하면 워낙 급조된 상황에서 하는거다보니 제대로 된 감독 선임을 기대할 수가 없음...(마시 선임하는거 아니면 진심 슈재앙, 클재앙 각 나올 것 같아서 그럼)
게다가 현 상황에서의 감독풀을 생각했을 때 향후 리스트업해서 더 추가하고 거기서 더 솎아내면 더 나은 감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보는거고.
님 의견도 이해가 되는데, 지금의 협회를 생각하면 그렇게 선임 절차 급하게 밟아버리면 적합한 감독 선임을 기대할 수가 없음.
기준을 정해놓고 갑자기 낮추겠다는 회의를 가진 집단인데 애초에 처음부터 현실적인 조건을 들면서 감독 후보들을 추렸으면 모를까 처음부터 기대하게 해놓고 갑자기 낮추려고 하니 그 모양새가 웃기고 어이가 없고.

그래서 난 중도 부임자는 국대 감독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하길 바라는거고. 감독이 대단하고를 떠나서 국대 지휘 경험이나 아시아에서의 경험이 없다면 특히 3차 예선이 꽤 빡세서 벤투 감독도 초반 2경기 절었던 거 생각하면 분명히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텐데 2차 예선 2경기 하는 걸로 대비하기엔 상대의 난도가 너무 낮은 편이고, 중요한 건 9월부터니까 되도록이면 경험자 중에서 괜찮은 사람을 선임해서 대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귀네슈, 아기레, 르나르, 헤수스 카사스,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같은 인물들 특히

건강 문제 때문에 요양 중이심. 중국 구단 오퍼도 거절할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