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일부러 맞히면 어떻게 할 건가?”, ‘존중’ 답변이 가져올 후폭풍
- 럭키금성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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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공격자의 슈팅이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수비수 손에 맞는 장면이 몇 차례 나왔으나 판정은 각기 달랐다. 그만큼 각각 심판의 판단 기준이 다른데 이번 소위원회의 존중 판정으로 향후 심판들에게도 부담이 생기게 됐다. 비슷한 장면에서 선수들이 서울-울산전 판정을 예로 들어 항의하면 난처해질 수밖에 없다.
해당 관계자는 “다른 심판들이 연락해 와서 ‘이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느냐’라는 이야기도 한다”라며 “정심이면 정심, 오심이면 오심인데 존중이란 표현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댓글 14
차라리 정심으로 하던가 씨발새끼들
여지가 있다가 존나 웃김 ㅋㅋ
그저 좆판
“정심이면 정심, 오심이면 오심인데 존중이란 표현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그렇지 이거지 답이 둘 중 하나로 나와야지 즈그맘대로 존중 ㅇㅈㄹ
그렇지 이거지 답이 둘 중 하나로 나와야지 즈그맘대로 존중 ㅇㅈㄹ
슈팅 때리기 애매하면 손보고 줘 찰듯 ㅋㅋㅋ
차라리 정심으로 하던가 씨발새끼들
저 상황에선 이러이러해서 정심이다 그러는게 낫지않나 ㅋㅋ
이런 개병신같은 감정 호소형 심판들이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자동화를 도입해야 한다.
딴 팀은 몰라도 서울은 이런 말 하면 안되지
박주영이 볼 띄워서 고의로 팔 맞춰 페널티킥 얻었을 땐 좋았지?
그 건 골대로 향한 볼도 아니었어
박주영이 볼 띄워서 고의로 팔 맞춰 페널티킥 얻었을 땐 좋았지?
그 건 골대로 향한 볼도 아니었어
킹승대나무
K리그 심판 출신인 한 관계자는 “정심이면 정심, 오심이면 오심이라고 정면을 돌파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다”라며 “이런 부분은 정말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한다”라고 심판위원회의 애매한 답변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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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이거지 답이 둘 중 하나로 나와야지 즈그맘대로 존중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