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 코리안리거 챔스 잔혹사는 계속됩니다 지미 쌉사스것
- 트칸나양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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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고정운은 시대적 한계로 유럽진출도 못하고 (최순호 유베, 고정운 레버쿠젠에서 제의왔는데)
차범근은 유럽진출 늦게해서 약팀에서만 뛰고 (리그당 챔스 한팀밖에 못나가던시절...)
박지성은 4강 캐리했더니 억울한 명단제외로 우승 먹칠당해, 남은기회 2번은 두번다 바르셀로나 걸려서 망하고
손흥민은 케인 부상으로 실전감각 하락 + 시소코 실책으로 조졌고
김민재 이강인 기대했는데 김민재는 군사훈련, 아시안컵으로 폼떨어져 이강인은 루쵸가 교체 늦게해줘서 4강전 망했네
그 억울한 명단제외만 아니었어도 이런 징크스는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