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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 前 일본 국가대표 사토 히사토, 연하의 여성과 불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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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6359044/

 

 

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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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의 주말. 샐러리맨으로 분주한 도쿄 신바시에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던 것은 전 일본 축구 국가대표 사토 히사토(42)였다. 이 날은 상하의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변장용인지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사토는 일본 대표로 활약한 명 공격수로, J리그 통산 220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입니다. 20년 은퇴 후 해설자로 활약하는 한편, 각지에서 축구 스쿨을 개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처가이자 자식 바보로도 유명하며, 프로 데뷔 직후에 만난 아내와 21살에 결혼했습니다. 히로시마 시내에 집을 가지고 있으며, 3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위대한 아버지를 동경하여 세 아들 모두 축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협회 관계자)

 

 

하지만 이 날 사토의 옆에 있던 것은 20년 넘게 함께한 아내가 아니었다. 그 상대는 도대체 누구일까?

 

"상대는 테라피스트로 근무하는 30대 일반 여성 A씨입니다. 미소가 사랑스러온 배우 하루를 닮은 미인입니다. 사실 A씨와 사토는 1년 동안 불륜 관계였어요." (사토의 지인)

 

 

해설이나 TV 출연 등 도쿄에서 일하는 일이 많은 사토는 현재 단신부임 중. 이 날은 자신의 차를 타고 A씨의 자택 맨션을 방문하자 익숙한 동작으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둘이서 밤거리로 나갔다. 

 

 

저녁 7시 30분부터 신바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1시간 정도 식사를 즐기고 돌아오는 길은 처음처럼 러브러브한 분위기다. 선글라스로 변장했지만 큰길에서도 한시도 A씨의 손을 놓지 않는 대담한 모습니다. 골목길에서 1차 키스를 한 후, 2차 장소를 찾는 동안에도 키스.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는 A씨에게 턱을 괴고 다시 키스. 길거리 키스의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결국 2차에는 들르지 않고 A씨의 맨션으로 들어갔다. 이 날, 막차가 끝나도 사토는 귀가하지 않았다.

 

 

"사토가 A씨를 만난 것은 20년도 은퇴 후입니다. 당시에는 테라피스트와 고객의 관계였지만 지난해부터 불륜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사토는 지난 4월에 단신으로 근무하던 맨션을 옮겼는데, 새 집은 A씨의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동네입니다. 이사를 결정한 것은 어디까지나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A씨와 보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가족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사토의 지인)

 

히로시마현 아동학대 방지 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선수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사토. A씨와의 불륜 관계는 사실일까. 직장에서 돌아온 사토를 직접 만났다.

 

 

- A씨와는 교제 관계인가요?

 

"...네"

 

의외로 쉽게 불륜 관계를 인정한 사토. 그러고는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다"며 발걸음을 멈추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A씨의 존재는 아내에게도 이야기했습니다. 장남과 차남도 알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면 이기적이지만... 제 마음이 A씨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도 전했습니다. 물론

A씨에게도 아내의 존재를 이야기했습니다."

 

- 이혼을 논의하고 있는건가요?

 

"그렇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작년에 저는 일 때문에 히로시마 집에 거의 돌아가지 못했어요. 그 때 아내가 수고했다는 말도 하지 않고 오히려 '놀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 일들이 쌓이다 보니, 뭐랄까, 마음이 무너져 버렸죠."

 

- 이혼을 전제로 A씨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그렇습니다. A씨와의 결혼은 모르겠지만. 교제는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 이사한 곳도 A씨의 동네입니다.

 

"직장이 가깝기 때문이죠."

 

10분 정도 설명을 마친 사토는 전철에 올라타 자택으로 향했다.

 

"대화 중이라고는 하지만 부인은 불륜을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할 정도로 힘들어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사토의 지인)

 

댓글 8

염기운 2024.05.07. 16:27
골만 넣어야지 다른걸 넣었네
댓글
FHar 작성자 2024.05.07. 16:31
 BallsNRoses
ㄴㄴ 국대는 2010년이 마지막 출전
댓글
BallsNRoses 2024.05.07. 16:34
 FHar
아 남아공이 마지막임? 왤케 사토란 이름을 자주본거 같지ㅋㅋㅋ
댓글
FHar 작성자 2024.05.07. 16:35
 BallsNRoses
얘 월드컵은 뛰어본적 없을거임
사토가 일본에서 젤 흔한 성씨이긴 함
댓글
BallsNRoses 2024.05.07. 16:37
 FHar
그랬구나... 사또의 수청을 또 거절했어요 라는 드립을 jtbc인가 sbs에서 들은적이 있어서 걔인줄ㅋㅋㅋ
댓글
❤yametech❤ 2024.05.07. 16:37
아베 그 놈.. 선거때 연설....

불륜 하라고 어쩌구 자시구 했던거 기억해보면

일본에선 불륜은... 그냥 통과의례 같은거 아닌가 싶다..
댓글
waco 2024.05.07. 16:40
일본은 진짜 불륜스캔들 너무 많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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