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6년 중공업 문 닫네 마네 할 때 한 생각인데

문수는 울산시 꺼라 좌석이나 섹터 이름을 구단 스스로 바꾸는 건 힘들 거 같음.

티켓링크 같은 건 바꾼다 치더라도, 문수체육공원에 있는 표지판에 적힌 NEWS를 바꾸기는 힘들겠지.

혹시라도 문수체육공원에 있는 지도나 표지판을 보고 좌석을 찾는 사람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설령 구단 자체적으로 좌석 구역 이름 바꾸는 게 허용되더라도 지양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중공업 계열사를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해줘야 하나 상상을 하다가 떠올린 게 있음

NEWS 중에 어떻게든 계열사 생산품 이니셜과 엮는 거임.

E석 Eletric, Engine, Excavator, S석은 Shipbuliding 존, W석 2층은 해상풍력발전 한다고 하니까 wind power 같은 걸로 이름 붙여주는 거지.

근디 암만 생각해도 N이 안 떠오르더라. 니트로젠 존 할 수는 없고

멘디 공 차는 거 보면서 이런 생각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