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 조성환이 말하는 요니치 결장과 신진호 복귀 시기는?

조 감독은 "포항전에는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도 기회와 슈팅을 많이 만들지 못했다"면서 "파이널 서드 지역에 들어가는 진입 횟수와 함께 기회 대비 확률이 높은 무고사에게 공이 많이 가야 할 것 같다. 전북은 워낙 개인 기량이 좋기 때문에 너무 공격 일변도로 경기운영을 하기보다 공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부상 선수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조성환 감독은 "요니치는 포항전 이후 회복 훈련을 하다가 감기 몸살 기운이 있었다. 어제는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오늘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신진호는 이제 본 훈련을 시작했다. 부상이 없다고 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연습 경기를 통해 경기 체력과 감각을 끌어올려야 한다. 다른 부상이 없다고 한다면 복귀 시기는 5월 하순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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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성환이 말하는 요니치 결장과 신진호 복귀 시기는? [스포츠니어스 | 인천=김귀혁 기자] 인천 조성환 감독이 부상 선수들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1일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인천은 2승 4무 3패 승점 10점으로 8위에 위치한 가운데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이날 상대인 전북현대와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이며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2무 2패로 전적에서 열세였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인천 조성환 감독은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by 김귀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