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범도 1 - 2가 진짜 좆됐는데

본인만의 무력으로 조선족 조직들 관리하는 마석도

자잘한 다툼은 있어도 마석도 밑에서 그럭저럭 불법 저지르며

잘 지내던 조선족 조직

근무시간 룸도 다니는 완전한 선역도 아니던 반건달 마석도

그리고 그런 마석도를 툴툴대며 통제하는 친구이자 상사 전일만

신입빼곤 전부 1인분 해주는 강력계 형사들

그리고 그 평화를 깨는 장첸패거리의 등장

예측할수 없는 장첸의 무자비한 행동이 주는 긴장감..

이게 1이고

1 이후 신념이 변해 나쁜놈은 잡아야된다고 외치는 마석도

그리고 의외의 상황에서 나타난 무자비한 살인마 강해상

특유의 능글거림으로 상황을 해결해 마석도를 도와주는 전일만과

1때 신입도 짬먹어 모두가 1인분 해주는 강력계 형사들

그리고 살아돌아온 장이수의 하드캐리에

추격전, 인질 협상, 일단 찌르고보는 강해상 캐릭터까지

1 - 2는 이어지는 배우도 많고

그래도 2까진 마석도 혼자 캐리보단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마석도를 도와줘 마지막에 범인 때려잡고 끝내는게 괜찮았는데

3 - 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