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2 POINT] 개방적 분위기+뒷심까지...'수원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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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365#_across
염기훈 감독은 늘 선수 기용, 전술만큼 팀 내 분위기 쇄신, 즉 패배의식을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수원 구단, 선수들 모르게 자리 잡힌 패배의식을 떨쳐내야 성적이 나오고 승격을 노릴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자신감을 불어넣고 실수를 범한 선수도 믿고 기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또 베테랑을 중심으로 팀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 노력했다.
운까지 따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앞서 말한대로 수원은 하는 것마다 다 풀리지 않았는데 현재까지만 보면 확실히 달라졌다.
구단 내부 분위기도 달라졌다. 그동안 폐쇄적인 분위기가 강했다면 올 시즌엔 경기마다 비하인드, 훈련장 영상 등을 공개하면서 더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도 이에 환영하는 모습이다. 나오는 콘텐츠와 더불어 구단 내부도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운까지 따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댓글 14
"운도 실력"
염기운 아웃
운장 염기운!!
"운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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