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아 생각보다 제시 마시 관해서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네(트위터발 특히 미국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견)

올랜도 시티 유스 코치로 재직했던 한 브라질계 미국인이 나름 트위터에서 네임드라 물어봤는데 이 사람 왈, 매우 완고하고 랄프 랑닉의 구식적인 압박 위주 전술에 빠져 있는 인물이라고 함.

추가로 트위터에서 한국 축구에 대해 영문으로 소식을 전하는 재미교포는 리즈 시절을 예로 들며 그가 추구하고 있는 축구에 맞지 않는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빠꾸 없이 압박 축구를 고수했던 이력을 생각하면 불안하다고 했고.

더불어 하는 얘기가 너넨 괜찮은 르나르 감독을 뒤로 하고 왜 압박만 추구하는 감독을 선임하려고 하냐는 반응도 꽤 있었고. 아 갑자기 불안해지네. 국대 감독 치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