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상대적 상위권 리그에서 하향세 타던 감독이 국대에서 성공할 수는 있다

박항서 베트남 이야기 많이 하지만

히딩크나 벤투나 다 그런 케이스지

물론 그렇게 안 된 케이스도 있다만

중요한 조건은 성실성이라고 봄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얼마나 선수 파악 잘하는지

얼마나 전술 잘 공부하고 짜는지

위 조건에서 망하면 클린스만 되는 거지 뭐

그래도 김상식이 클린스만처럼

집무태도까지 머저리는 아닐 거라고 생각함

설마 내가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