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0-0 무승부' 포항 박태하 "퇴장? 조르지 침묵?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이규백의 경기력에 대한 평가는?

전반에는 수비할 상황이 많지 않아서 평가하기가 애매하다. 후반에는 한 장면에서의 문제와 외국인 공격수들에 대한 대처 능력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교체했다. 하지만 대체 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은 일정 부분 확인했다.

조르지의 득점이 계속 터지지 않고 있는데?

고민 하지 않는다. 터져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비 가담 능력이나 상대를 흔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금 하는 역할에도 충분히 긍정적이고 기다릴 것이다.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결과인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견디고 무실점까지 거뒀다. 선수들이 아쉽겠지만 오늘의 모습이 앞으로 우리 팀에 긍정적인 힘으로 될 것으로 본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84

'0-0 무승부' 포항 박태하 "퇴장? 조르지 침묵? 괜찮아, 그럴 수 있어" < 뉴스 < K리그1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포항=명재영 기자] 박태하 감독은 팀을 칭찬했다.포항스틸러스가 28일 스틸야드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치렀다. 포항은 이날 후반 13분 오베르단의 경고 누적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2경기 연속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승리에 실패하면서 김천상무의 1위 자리 탈환에도 실패했다. 그러나 퇴장 악재 속에서도 무패 기록을 이어간 것은 긍정적이다.다음은 포항 박태하 감독의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 일문일답 정리.경기 소감예상했던 대로 인천이 by 명재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