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한만성 발 한국 국대 감독 지원자의 근황(+ 타 감독 및 에이전트의 관심?)

https://www.flayus.com/116437326

익명의 외국인 국대 감독직 지원자의 근황 https://www.flayus.com/football_k/116034013 한국 국대에 관심 있던 외국인 감독 세 명의 근황?(Feat. 좋게 말하면 그나마 한 줄기의 빛) https://www.flayus.com/115319275 한국 국대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감독들... by 정몽규에게죽통을 from 플레이어스

저번에 올린 루머 글입니다. 이번 루머에 대해 이해가 될 것 같아 링크를 남깁니다.

1. 한만성 왈, 사정상 저번 방송에서 언급했던 그 감독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어렵다. (패널은 이 감독이 언론에 공개됐다고 밝힘)

한국 국대 맡는데에도 관심이 있던 이 감독은 가장 가고 싶었던 팀이 있었는데, 해당 팀의 감독 및 사단이 잔류함에 따라 이 감독의 부임이 무산되었다.

-> 한만성의 사견 : 고로 이 감독에 대한 (선임)가능성은 열렸으나 협회에서 이 가능성에 대해 타진할 지는 모르겠다.

2. 어떤 감독이 한국 국대 감독직에 지원했으나, 연락을 다시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만성 왈, 이 감독은 다시 연락을 못 받을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3. (타 감독들의) 해외 에이전트들이 한만성 기자에게 문의하길, 한국 국대는 감독이 선임된거냐? (축협에서) 연락이 왜 오지 않냐고 했다. 이런 반응이 꽤 많았다고 한다.

출처 : 축구 팟캐스트 페어포인트에서 4.27에 업로드된 212화에서 한만성 기자가 밝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