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르나르 여우다
- AS로마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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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정지훈 기자 : 르나르 굉장히 여우 같은 사람이다
내가 듣기론 언변도 매우 좋고 여우 같은 사람이다
언론에는 한국이 1순위다 라고 말하지만
막상 협상에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어 얘네(한국 축협) 나밖에 없네? ㅎㅎ (고자세로 일관)
현 상황 때문에 르나르와의 협상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
출처 옆동네
댓글 7
전부 주겠다 살려만다오...
나도 솔직히 이거 땜에
과거 브루노 메추 생각나서 르나르는 좀 별로라 봄.
언론플레이성으로 흘리는 건 한국이 최우선이다, 뭐다 하지만서도
엄연히 현재 프랑스 여자대표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엉뚱히 한국 최우선 거리는 것도 도의적으로 조금 의문은 있는 바고,
저 사람 노리는 국가,클럽팀들이 한 둘이 아닌데
우리 측 언론, 또는 유튜버 등 일부가 너무 앞서나가서
현지까지 달려가 르나르 막 만나고, 한국 와주면 좋겠다
일방적 구애 막 보내고 하는 게
도리어 협상 테이블에 딱 들어갔을 때에
갑의 위치에서 르나르가 무리한 액수, 대우 조건을 부르는 트리거가 되지 않을지...
메추도 예전에 그러다가 협상결렬되고
이후에 본프레레 오지 않았던가.
과거 브루노 메추 생각나서 르나르는 좀 별로라 봄.
언론플레이성으로 흘리는 건 한국이 최우선이다, 뭐다 하지만서도
엄연히 현재 프랑스 여자대표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엉뚱히 한국 최우선 거리는 것도 도의적으로 조금 의문은 있는 바고,
저 사람 노리는 국가,클럽팀들이 한 둘이 아닌데
우리 측 언론, 또는 유튜버 등 일부가 너무 앞서나가서
현지까지 달려가 르나르 막 만나고, 한국 와주면 좋겠다
일방적 구애 막 보내고 하는 게
도리어 협상 테이블에 딱 들어갔을 때에
갑의 위치에서 르나르가 무리한 액수, 대우 조건을 부르는 트리거가 되지 않을지...
메추도 예전에 그러다가 협상결렬되고
이후에 본프레레 오지 않았던가.
Damning
클럽은 없다고 봐야됨. 중동이면 모를까 유럽은 아님. 릴 시절 13경기에서 승점 13점 얻은 이력 있어서 클럽 감독으로서 재앙임
Damning
국대면 다르긴 함. 근데 르나르 본인이 얘기하길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국대의 감독을 맡고 싶다고 했으니 본선 지휘를 하고 싶으면 난이도가 빡센 아프리카보다 아시아 쪽을 노리는 게 월드컵 나가는데 있어 더 수월하겠지.
Damning
아프리카 국대 중 현재 공석인 팀은 나이지리아랑 튀니지가 있음. 근데 이들도 문제는 이들 협회도 르나르 사단에 대줄만한 예산이 충분치 않다고 함. 그래서 자국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려고 하고 있고. 르나르가 메추처럼 중동 구단에서 어느 정도 성과 보인 감독도 아니고 오로지 국대에서만 성과 낸 감독이라 저 두 아프리카 팀이 계속 해서 현실적인 조건 때문에 포기하면 르나르가 계속 해서 자기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건 어려울 거라고 봄.
알빠노 알아서 지들이 책임져야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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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까지 달려가 르나르 막 만나고, 한국 와주면 좋겠다
일방적 구애 막 보내고 하는 게
도리어 협상 테이블에 딱 들어갔을 때에
갑의 위치에서 르나르가 무리한 액수, 대우 조건을 부르는 트리거가 되지 않을지...
메추도 예전에 그러다가 협상결렬되고
이후에 본프레레 오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