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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븅신새끼들

지금껏 운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조라는 토대가 아예 없다시피 하니까 이 모양 이 꼴이 됐지

 

소위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뭐라도 해봐야 했던 그 당시 세대의 속이 답답함도 있다고 하면 있기야 하겠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뒷받쳐주지 않는다는 핑계는 세상 어디를 둘러봐도 변명이 될 수가 없음

 

왜냐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내 갈길 묵묵히 갔던 사람들이 결국엔 증명하는 법이니까

 

(아, 코리아는 으르신들이 증명한 사람들을 내쫓는 일도 부지기수긴 함 ㅎㅎ)

 

근데 마냥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더 능력있고 욕심있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지도자들 앞길 한번이라도 막아본 적 없는지

 

그 세대들과 더불어 40대 이상 찍먹이라도 해본 지도자들은 자기 스스로한테 물어봐야 됨

 

요즘 개축판에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 영포티 지도자들 중에 자기 능력 증명한 사람이 몇이나 되냐?

 

구석기 시대 전술 쓰고 앉아있거나, 디테일은 개나 줘버리고 선수들한테 다 맡겨버리다시피 방치하거나가 태반 아님?

 

젊은 지도라라고 해서 기대 좀 해볼라치면 누구 누구는 구석기 시절 축구하거나 누구는 디테일 따위 선수들한테 맡겨버리는 방치 축구를 하질 않나

 

맨날 선수들 정신력, 태도 이런 거 지적은 잘만하면서 지들 하는게 대체 얼마나 고리타분한 짓거리들인지는 생각 안함

 

그리고 그런 염병 천불날 축구를 보고있는 팬들 생각은 안하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얼빠진 마인드로 팀 운영하는

 

프론트들도 축협 양반님네들도 진짜 대가리 깨진 거 알고는 있지만 제발 좀 생각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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