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정보/기사 “책임지겠다”던 정해성 위원장…새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 괜찮을까?
- 히든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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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22/0003927862
축구협회는 지난 2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황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새 A대표팀 감독 후보를 결정하고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며 5월 초 새 감독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이끈 황 감독이 U-23 아시안컵까지 팀을 정상에 세울 경우 A대표팀을 맡아도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여기에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에게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내줘야 하는 축구협회에서 황 감독은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모든 명분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