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어떻게봐도 기자회견으로 잃은거

어쨌든 하이브내에서는 나가야된거고
뉴진스도 못데리고 나올것 같은데

이제 뉴진스 팬들은 뉴진스 빨아도 민희진 쉴드는 안칠꺼임

버니즈에서도 이미 민희진 엄마라고 부르는 여론 많은데여..

진지하게 프로듀서 말고 경영자로 믿고 맡길 수 있음?

ㅇㅇ이번 사태도 의장이랑 트러블 없었으면 딱히 뭐 안 생겼을거라고 생각해서

이번 트러블이랑은 별개로 예술성이 필요한 업계에서 감은 좋은거 같은데 자본이니 계약이니 뭐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고 그런거에 대한 감각도 없어 보이는데 경영하려면 이런 저런 타협도 해야할 거고. 만약 내가 투자자라면 몰랐으면 몰라도 지금 민희진이 최고 수장인 상태로는 돈 못맡길거 같은데

방씨도 그랬고 옆집 정씨도 그랬고...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줄줄 새다가 전문경영인 선임했음..
어도어도 이번 사태와 별개로 민희진이 모든 경영을 다 하지 않음...

이건 개인 생각 차이인거 같음. 정씨는 누군지 모르고 방씨는 그래도 본인이 빅히트를 경영하면서 어려운 시절도 보내보고 했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본 민은 너무 위태로워 보였음. 기획자로는 믿고 맡길만 하지만 경영부분에선 안전장치가 필요해보여서 본인이 독주할 수 있는 최고 경영자는 불안해 보임. 최소한 투자자 입장에서 견재 가능한 장치는 마련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트러블 날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