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영권 찬탈 프레임은 쫌 그렇긴 하다

다른 건 모르겠고

하이브 지분이 80%인데 무슨 수로???

다른 자본 가져와서 희석시킬려해도 하이브가 반대하면 그만 아닌가?

개인적으로 민희진 편이라기 보단 너무 악녀, 상식없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듯한 분위기도 좀 이상하긴 하다..

기자회견에서도 하이브와 협력관계에서 아쉬웠던 점, 잘 안 맞았던 점에 집중하던데

일하면서 여러가지로 부딪치면 독립해서 나갈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딱히 잘못된 행동은 아닌 것 같은...

물론 자회사 임원으로서 도덕, 윤리적으로 적절하진 않다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구체적으로 실행액션을 취하지 않은 이상은...실행액션을 했다해도 거기에서 불법적인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