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미시는 고민이 많다.

1. 현재 인구수가 40만 턱걸이인데 이 40만이 깨지는건 상징적으로 큰 이슈임. 

40만1명이랑 39만9999명이랑은 완전 다르다는 이야기.

2. 구미시는 대표적인 공장도시인데 주말에 소비를 다 대구가서 해버리고 온다. 구미시 입장에선 죽써서 개주는 느낌이라서 어떻게던 소비패턴을 구미시에서 하게 만들어야 한다.

3. 구미시의 이미지 문제인데 너무 공장도시 이미지가 강하다. 시로써는 이걸 좀 타파하고 싶어한다.

큰 고민이 이거 세개인데 그래서 계속 축구팀 창단을 시도한거인데 시의회쪽에선 우리 재정이 그정돈 아니다 ㅇㅇ 이러면서 뺀찌 놓고 있음.

바로옆에 대구 FC도 있고 김천상무(그전엔 상무상주) 도 있는점 도 디메리트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