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정보/기사 많이 상했다던 닛산스타디움 잔디, 실제로 밟아보니

'많이 상했다'던 닛산스타디움 잔디, 실제로 밟아보니 < 뉴스 < 해외스포츠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요코하마=김현회 기자] 닛산스타디움 잔디는 실제로 보니 큰 변수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울산HD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지난 17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울산-요코하마전에서 살아남은 팀은 알아인(아랍에미리트)-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서아시아 준결승 승자와 ACL 결승에서 만난다. 이 경기를 앞두고 닛산스타디 by 김현회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

닛산스타디움 잔디가 상했다고 해서 얼마나 상했나 궁금했는데 K리그 몇몇 경기장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수준이다”라면서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면 K리그 망신 시키는 것 같으니 너무 여기 잔디가 좋다는 표정은 그만 짓자”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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