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아주대] 4Round 광운대전 MOM 연준원 인터뷰

Q3. 오늘 경기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직접 평가해본다면?

전반전 이른 시간에 들어가서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하고 들어갔는데 잘할 거라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최대한 즐기면서 플레이했고 연계나 돌파 부분에서 팀에 도움을 줬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교체로 들어갔기 때문에 더 많이 뛰어서 선수들을 도우려고 했었습니다. 운 좋게 결승골까지 넣어서 올해 가장 기분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Q5. 헤딩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냈어요. 당시 득점 상황에 대해 설명한다면?

기완이의 크로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자리를 잘 잡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크로스가 올라와서 가볍게 넣었습니다.

Q6. U리그 데뷔 첫 득점과 이번 결승골 모두 원정 경기에서 만들어냈어요. 홈에서의 득점에 대한 각오와 생각해 놓은 세레모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정에서만 골을 넣다 보니까 홈에서 정말 득점을 하고 싶습니다. 딱히 세레모니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우선 골을 먼저 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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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우선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