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무승부' 전남 이장관 "발디비아 PK? 느낌 와 어제 더 연습시켰어"

후반전에 결정력에 아쉬움이 있었다.

감독으로서 1년을 가는 데 많은 부상이 있다. 나오는 선수들이 우리 팀의 베스트다. 외국인 선수들이 돌아오면 더 힘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있는 자원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새로운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누가 더 낫다는 것을 단정 짓고 싶지 않다. 우리가 실점을 먼저 하고 따라가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긍정적으로 가야 할 부분이다.

발디비아가 원래 페널티킥 키커가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다. 발디비아는 우리 팀의 키커였다. 그런데 어제 느낌상 발디비아에게 훈련이 끝나고 페널티킥 두세 번만 해보라고 했다. 왼쪽과 오른쪽 원하는 대로 연습을 했다. 다음날 이런 상황이 와서 만족한다. 페널티킥을 할 시간이 그렇게 크게 없지 않나. 그렇게 예행연습을 하고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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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전남 이장관 "발디비아 PK? 느낌 와 어제 더 연습시켰어"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아산=김귀혁 기자] 전남 이장관 감독이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발디비아의 득점에 미소를 지었다.21일 전남드래곤즈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충남아산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12분 상대 정마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4분 발디비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균형을 맞추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전남은 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2무 1패)과 함께 순위는 기존 5위에 머물렀다.전반전부터 홈팀의 기세에 조금 밀리며 결국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전 교체와 전술 변화를 by 김귀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