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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머플러 밟고 치토스 먹는 안양과 수원의 시즌 첫 지지대 더비 풍경

아쉽게도 수원삼성에는 이 치토스의 의미를 아는 구성원이 별로 없었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양상민 코치가 2007년에 왔는데 그 땐 이미 안양LG가 아닌 FC서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염기훈 감독도 잘 몰랐다. 염 감독은 취재진의 설명을 듣자 그제서야 의미를 알아챘다. 그러면서 치토스 봉지를 한 무더기 바라봤다.

 

 

그래도 일부 수원 구단 관계자는 추억에 젖어있었다. 한 구단 관계자는 "과거 마지막 지지대 더비 때 서포터스가 길바닥에 치토스 봉지를 붙여놓고 밟고 지나가게 했다"라고 기억했고 다른 관계자는 "그 때 아마 여기 안양에서 나드손이 골을 넣고 안양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거들었다. 그 순간 장호익이 치토스를 들고가며 "과자 드실래요? 이거 맛있네"라며 웃으며 지나갔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35

 

댓글 3

best 아냥kb 2024.04.21. 17:28
이런 분위기는 좋음ㅋㅋㅋㅌ재밌어
best 2024.04.21. 17:28
이런거 재밌네 (이겼으니..ㅋㅋ)
best 아냥kb 2024.04.21. 17:28
이런 분위기는 좋음ㅋㅋㅋㅌ재밌어
댓글
일관성 2024.04.21. 19:21
 아냥kb
그래도 예전 각목이나 생닭에 비하면 치토스 머플러 정도면 선 지키면서 적당히 노는거지 ㅋㅋㅋ
댓글
best 2024.04.21. 17:28
이런거 재밌네 (이겼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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