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1골 1도움' 수원삼성 김현 "치토스? 의미 알고 먹었는데 맛있더라"[발롱도르~]

팬들이 치토스를 던져줘 먹었다. 그 의미를 알고 있는가?

과자 먹으니 맛있더라. 그 의미를 나는 알고 있다. 다른 선수들은 몰랐다고 하더라. 나는 먹으라고 주는 줄 알고 맛있게 먹었다.

화제가 됐던 영상 발언과 달리 이제 선수들이 승부욕이 있다고 보는가?

이번 경기도 보신 것처럼 그런 부분이 많이 나온 것 같다. 아마 매 경기 그런 식으로 선수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 전해주려고 한다. 그게 고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김포전에서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오늘은 2-0으로 전반전을 마치고 나서 0-0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것 같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33

'1골 1도움' 수원삼성 김현 "치토스? 의미 알고 먹었는데 맛있더라"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안양=조성룡 기자] 수원삼성 김현은 치토스의 의미를 알고 먹은 것일까.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FC안양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원정팀 수원삼성이 김주찬과 김현, 뮬리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안양을 3-1로 꺾었다. 수원삼성은 4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2 1위에 올랐고 안양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2위로 미끄러졌다.이날 경기에서 수원삼성 김현은 첫 번째 골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두 번째 골을 직접 만들며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19분 뮬리치와 교체될 때까지 완벽하게 자신의 임 by 조성룡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