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b11 현장] 4경기 무승 덫 탈출 노려야 하는 서울 이랜드…김도균 감독, "브루노 실바, 득점 기대돼"

원정 경기이기에 조심스러운 접근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서울 이랜드다. 김 감독은 "먼저 실점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심스럽다. 선수들에게 이 지점을 이야기했고 우리가 준비한 공격을 준비하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우리도 반등 기회를 잡아야 한다. 오늘 경기를 잡아서 선두권과 승점 차가 커지면 안 된다. 원정이지만 3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실수든 실수가 아니든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 후반전 실점이었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생겼다. 집중력이 더 필요하다"라며 집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