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리그 4G 무승' 부천 이영민 "공격수들 슈팅 더 많이 해야"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데 향후 팀 운영 계획은?

이 팀에 있으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왔다. 최근 경기 결과가 좋지는 않지만 경기 내용은 부산에 크게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자신감을 되찾고 마무리 능력을 보완한다고 하면 반전의 계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감한 슈팅 지시가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지?

그렇지 않다. 닐손주니어도 득점을 하긴 했지만 공격수들의 슈팅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세밀함 뿐만 아니라 슈팅 숫자 자체가 적다.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는 부분도 염두해보겠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097

'리그 4G 무승' 부천 이영민 "공격수들 슈팅 더 많이 해야" < 뉴스 < K리그2 < 기사본문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부천=명재영 기자] 부천의 부진이 길어지는 모양새다.부천FC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맞붙었다. 부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닐손주니어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전반 22분 최건주, 후반 5분 페신, 후반 32분 이상준에 연달아 실점하면서 1-3 패배를 당했다.이날 경기로 부천은 리그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핵심 자원인 서명관, 안재준이 U-23 아시안컵에 차출된 상황에서 부진이 길어지면서 이영민 감독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다음은 부천 이영민 감독의 by 명재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