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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이적하자마자 ‘종횡무진’ 강상우 “서울이 좋은 방향, 좋은 축구하는 데 도움 됐으면 한다”[현장인터뷰]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52392

 

 

 

강상우는 김기동 감독과 포항 스틸러스 시절에 함께 했다. 그를 향한 신뢰가 크다. “감독님은 크게 달라진 건 없다”라고 말한 강상우는 “힘들다기보다는 감사한데 그만큼의 좋은 모습을 못 보이는 것 같아서 감독님, 코칭스태프, 팬께도 죄송한 마음이 든다”라며 “감독님도 새 팀에 온 것이라 적응해 나가는 부분이 있다.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강상우는 새 팀에서도 측면 수비수와 공격수를 오가고 있다. 포지션도 위치도 고정된 건 아니다. 강상우는 “지금은 힘들다는, 또 어렵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나를 믿고 뛰게 해주는 데 좋은 모습, 좋은 방향으로 팀이 가지 못하는 것에 죄송함이 있다. 또 투자를 많이 했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직은 그러지 못한 것 같다”고 부족함을 먼저 돌아봤다.

김 감독의 기본적인 축구는 큰 틀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고 한다. 강상우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고, 서울 축구가 또 오랫동안 몸에 배어 있다. 어색하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나도 2년 만에 감독님의 축구를 하는 것이나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고 싶은 게 사실이다. 다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 1

기성용 2024.04.19. 15:28
강상우라면 한교원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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