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풋볼리스트 발] 국대 감독 후보군 Updates

협회에서 에이전트들에게 언론 플레이를 자제하라고 밝혔으나, 인터뷰에서 먼저 의사를 밝힌 귀네슈, 르나르 때문에 협회의 판도가 바뀌었다.

귀네슈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 이후에 협회에서 연락이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르나르의 경우에도 언론과의 인터뷰 이후에 이번 주에 면접 일정이 잡혔다고 한다. 인터뷰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바레인을 이끌었던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 도메네크 토렌트 감독도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치 감독의 경우 라리가 하위권 팀의 오퍼를 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하고, 한국 국대를 1순위로 보고 있는데, 아직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다만 협회가 원하는 감독상인지는 모른다.

토렌트 감독은 3월 초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전에 나이지리아 국대 감독직 오퍼를 받았고, 르나르의 후임으로 사우디 국대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며, 사우디 클럽과 소통 중에 있었다.

베트남을 이끌었던 필립 트루시에 감독도 지원을 했지만, 좀 늦게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오늘자 뽈리 tv 점메축 라이브에서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가 밝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