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렌트가 갈라타사라이 말아먹었다는데

갈라타구나

개인적으로 유스 총괄 디렉터나 클럽 감독으로 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뭐 벤투호 때처럼 월드컵 끝난 직후 4년을 맡긴거면 모르겠는데
중도 부임자에게 그것도 국대 경험 없고 2년 정도 무직이었던 사람을 쓰는 건 좀 리스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구하는 전술도 과르디올라와 유사하니 전북 현대 같은 빅클럽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1군, B팀에 이어 U18, U15, U12까지 동일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데려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북 팬 분들이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