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볼만찬 발 귀네슈, 르나르 국대 감독 관련 썰(+ 축구계 관계자들의 평가)

귀네슈 : 7인의 외국 감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Fact). KBS에서의 인터뷰는 귀네슈 본인의 어필로 보인다.

르나르 : 7인의 외국 감독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Fact)

한국 국대 부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측의 오퍼를 거절했다.

-> 알제리 :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선임, 카메룬 : 마르크 브리스 선임

다만, 축협에서 온 연락은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 귀네슈, 르나르의 관심과 다르게 차기 국대 감독은 국내파를 선임하려고 하고 있다.(홍명보, 황선홍, 이정효, 김기동 중 1인)

박찬준 사견 : 4월 말이나 5월 초까지 연락이 없을 시 타 팀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이건 필자 사견 : 르나르 원하는 국대 중 한국 외 감독직 공석인 나이지리아?)

윤진만 왈, 축구계 관계자들이 밝힌 의견으로 귀네슈가 오히려 한국 국대에 적합한 감독으로 보고 있다. K리그에서의 경험, 튀르키예와 한국 간의 문화적 접점 등을 이유로 들었고, 추가로 선수들을 가르칠 때 한국 사람처럼 가르친다고 한다.

다만 르나르는 프랑스인이다보니 한국과 소통하는 면에서 맞을 지 의문이다는 평가를 남겼다.

출처 : 오늘자 볼만찬 라이브에서 박찬준, 윤진만 기자가 밝힌 내용 첨부

+ 르나르에 관심 있던 타 팀의 감독 선임 여부 추가(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