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이석-김강국 조합은 한 10라운드까지는 파괴력이 있을 것 같음

우리 윤버지가 하려는게 3-2-5나 2-3-5만드는거거든

김이석-김강국 라인이 활동량이나 포지셔닝, 투쟁심 측면에서 개축에 미달되지 않는다.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3-2-5 국면에서 2가 링커 역할을 해줘야 할 때 기술적인 면이거든

지금은 2를 견제해야하니 상대방이 5에 대한 족쇄수비나 3에 대한 전방압박을 무리하게 시도하진 않는데, '어 이놈들 2에다가 공 유도하면 소유권 뺏기네?'가 간파되면 오히려 2로 공 전개를 유도하는 전방압박을 펼치겠지

10라운드까지 2 라인의 체급을 얼마나 키울 것인가가 윤할의 2025시즌 고용안정을 결정한다 이 말임